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미국 (문단 편집) == 현황 == |||| 현지시간 2023년 3월 10일 기준[* [[https://coronavirus.jhu.edu/map.html|존스 홉킨스]] 대학 집계] || || {{{#red 총 확진자}}} || '''{{{#red 103,804,263}}}''' || || {{{#adadad 총 사망자}}} || '''{{{#adadad 1,123,836}}}''' || || 잠정치사율 || '''1.08%''' || ##위 데이터는 최신값이 나오는 대로 업데이트 바람. [[존스 홉킨스]] 대학 집계를 기준으로 함. 미국은 북한, 호주, 대만 등과 함께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조기에 중국 전역을 상대로 입국 금지 조치를 실행했던 나라였다. 이로 인해 초기에는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것처럼 보였으나, 2020년 3월 초부터 조금씩 확진자 수가 증가하더니, 3월 중반부터는 유럽발 감염자에 의해 급격히 퍼지면서 3월 하순에는 감염자 수가 하루에 10,000~20,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폭증했다. 결국 3월 27일, 누적 확진자 10만명을 돌파해서부터 현재까지 1위이다. 4월에 접어들어서도 사태는 진정되지 않고 오히려 하루에 확진자가 30,000~40,000명 이상 올 정도로 심각해지기만 할 뿐이다. 그러나 4월에 절정을 찍었고 5월~6월동안에는 2만명대로 조금 잠잠해져서 나아지나 싶더니 7월에 또 일일 확진자가 5~8만명 수준으로 폭발했고 8~9월에는 3~4만명으로 비교적 잠잠해지는 듯 하나[* 그래도 1차 대유행인 절정 4월 수준이다.] 10월부터 6~9만명으로 2차 대유행 수준으로 갑자기 늘어 11월 초에는 일일 평균확진자가 10만 명을 넘고, 중순~11월 말기에는 15~20만 명에 육박하게 된다. 그리고 12월이 되자 '''20~25만 명 이상''', 해를 넘긴 2021년 1월 초반에는 '''23~29만 명 이상'''의 일일 확진자 수치가 평일마다 기본적으로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2021년 1월 중순이 되자 미국도 확진자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3째주에는 21~23만 명, 4째주에는 18~20만 명, 5째주에는 14~17만 명, 2월 초에 들어선 11~13만 명[* 다만 최근들어 이렇게 확산세는 갈수록 많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대신 치사율은 크게 높아져서 사망자 수가 4000명을 넘기는 날, 또한 4000 명에 거의 근접한 사망자 수가 나오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2월 5일에는 무려 '''5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상황], 2월 둘째 주에 이르러서는 여기에서 일정량 더 감소한 수치인 9 ~ 11만 명 선의 확진자 수가 나오고 있다. 2월 셋째주부터는 5~8만 명으로 꽤 줄었다. 그 이후 감소해 5월이 되자 1만명 밑으로 갔으나 다시 올라갔고 2021년 8~9월이 되자 10만 명 이상씩 발생하기도 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확진자 증가 추이를 보이면서 하루 확진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사망자 수는 천명대 중반으로 3달 연속 유지중이었다가 2022년 1월 들어 다시 2천명대 초반~2천명대 중반이 나오고 있어 다시 늘어나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2022년 3월 27일까지 '''약 8천만 명'''의 총 확진자가 나타났으며, '''{{{#red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 [[뉴욕]]의 총 확진자만 약 477만 9천 명, [[워싱턴 D.C.]]의 총 확진자만 약 13만 명에 달하며[* 참고로 워싱턴의 인구는 약 70만 명이다.], COVID-19 전체 검사수는 나날이 늘어나 7억 4,400만 건(samples)을 돌파했다. [[https://covid.cdc.gov/covid-data-tracker/#datatracker-home|#]] 그리고, 이 수치는 '''미국 전체 인구의 약 24.1%'''에 달한다. 한 마디로 전 국민의 4명 중 1명이 코로나 19 확진자(혹은 확진자였던 경험이 있는)인 셈이다.[* [[한국]]으로 치면 전체 인구 대략 5,150만 명 중 '''1,280만 명''' 이상씩이나 되는 인구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있거나 이미 감염된 적이 있었다는 것.(물론 현재 2022년 4월 기준으로 이미 인구수 대비 확진자 수는 한국이 '''1600만 명을''' 넘으면서 미국을 훨씬 추월하였다. 다만 인구수 대비 사망자 수는 미국이 한국보다 7배정도는 더 심한 편이다.) 그리고 누적확진자 수는 '''[[독일]] 전체 인구에 맞먹는다.'''] 사망자 수도 실로 엄청나다.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미국인]]이 죽'''었던''' 사건은 [[스페인 독감]] 67만 5천명, [[남북전쟁]] 65만 5천명 (북부 사망자 36만 5천명 + [[아메리카 연합국|남부]] 사망자 29만명), [[제2차 세계 대전]] 42만 명 순이다. 이외에 2차대전 사망자 중 태평양 전쟁 전사자만 추리면 약 16만명, [[제1차 세계 대전]] 11만 6천명, [[미국 독립 전쟁]]이 8만 7천명, [[베트남 전쟁]] 6만명, [[6.25 전쟁|한국전쟁]] 3만 6천명 순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미국의 사망자 수는 처음 미국인 코로나 사망자 발생일로부터 현재까지 2년하고도 약간 더 경과한 2022년 5월 18일을 기준으로[* 미국의 '''존스 홉킨스 대학 데이터 기준'''이다. 월드오미터, 유튜브의 coronavirus real time alive 등의 매체에서는 미국의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보여주는 수치보다 기본적으로 확진자 수가 60만 명 이상, 사망자 수가 1만 명 이상(2020년 11월 기준으로는 확진자 수는 30만 명 이상, 사망자수는 6천 명 이상, 12월 기준으로는 확진자수는 40만 명 이상에 사망자 수는 7천 명 이상, 2021년 1월 기준으로는 확진자 수 50만 명 이상에 사망자 수 9000명 이상, 2021년 3월 기준으로는 확진자 수 60만 명 이상, 사망자 수 1만 2천 명 이상, 2022년 2월 기준으로는 2만 4천명 이상 차이) 더 높게 나오는데, 어째서 통계 수치가 이렇게 각자 다르게 나타나는지는 알 수 없다. 존스 홉킨스 대학은 완치 후 다시 재양성자를 추가 확진자에다가 세지 않고 월드오미터에서는 완치 후 양성자를 추가 확진자에 셀 수도 있다.] '''{{{#ff0000 100만 명 이상}}}''', 즉 스페인 독감으로 사망한 국민들의 수를 훨씬 더 넘어섰다.[* 스페인 독감이 창궐하던 1918년때와 달리 인류의 과학, 의학기술은 그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사망자가 나온 것이다. 코로나19가 얼마나 위험한 전염병인지 알 수 있는 대목.][* 그렇다면 코로나19가 스페인 독감보다 위험하다냐면은 무조건 그런건 아니며 상황이 달랐다. 일단 스페인 독감 당시의 미국은 인구가 현재보다 적었고, 오히려 코로나19 때와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했다. 스페인 독감은 마치 그러한 노력을 알아주듯이 1년 4개월여만에 치명률이 갑작스럽게 대폭으로 떨어져 종식되었다. 반면 코로나19는 발병 당시 미국의 인구가 스페인 독감때보다 훨씬 많은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거의 준수되지 않았고 스페인 독감과 달리 발병 후 2년여의 시간이 흐르는 뒤에도 치명률이 대폭으로 내려가지 않고 있어서 결국 백신 접종으로 인위적으로 떨어뜨릴수 밖에 없게되었다. 이마저도 백신 접종을 안할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사람들 중심으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대폭 늘어난 인구+사회적 거리두기 미준수+부실한 의료전달체계로 인한 높은 치명률+높은 백인 미접종자 인구'''가 합작을 이루어 스페인 독감보다 더 크게 미국을 괴롭히고 있는것이다.] [[대한민국]] [[고양시]]가 통째로 사라진 수준이며, 이미 제1·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에서 사망한 미국인의 수를 '''다 합친 것'''을 훨씬 넘어섰다. 문제는 이 사망자 수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미국의 2차대전 사망자 대부분은 태평양과 유럽 전선에 참전한 미군 전사자들이다. 순수한 민간인 사망자로 따지면 전례가 없는 최악의 대재앙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같은 미국의 피해 상황을 '''인구가 좀 적은 국가'''와 비교해 보면 '''{{{#red 지부티 국민 모두가 몰살}}}'''당하고도 남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한 나라의 국민이 통째로 소멸된 것이나 다름없는 피해를 입었다는 점에서 미국의 인명 피해가 얼마나 엄청난지 알 수 있다. 미국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부터 2년간 하루평균 사망자가 1300명씩 발생한 것인데, 미국에서 가장 큰 테러였던 [[9.11 테러]]의 사망자 수가 총합 '''2,996명'''이었음을 생각하면 그 만큼의 40% 정도의 사람이 '''매일''' 죽었다는 뜻이다. 2022년 5월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공식적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eIzosQJ-2Ss|#]] 2023년 5월 11일 미국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종료한다. 앞으로 코로나는 계절 독감 취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https://www.news1.kr/articles/?493867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